요코하마 개항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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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개항자료관 > 한국어 > 전시실

전시실

1F

기념홀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의 구관은 쇼와6년(1931년)에 세워진 구 영국 총영사관으로서, 기념홀은 그 대합실이었습니다. 현재는 입장하신 분들의 휴게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벽면에는 게오원년(1865년)의 요코하마 풍경을 재현한 모형 패널을 비롯하여, 페리 함대의 일본 원정 항로도, 사쓰에이 전쟁에서 희생된 영국 장병의 명판, 관동대지진으로 희생된 영사관원의 명판이 걸려 있습니다.

전시실 1

요코하마 개항의 길
페리(M.C.Perry)제독의 내항에 의해 200여년의 쇄국을 멈추었으며, 그 후 일본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여기서는 페리제독의 내항과 그를 전후한 세계정세 및 일본 그리고 요코하마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페리제독의 일본 원정기를 비롯해 흑선이나 페리제독에 대한 놀라움과 흥미를 나타내는 기와 인쇄판(신문), 개항 직후의 요코하마를 그린 다색도 판화, 지도,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F

전시실 2

거리는 말한다-----개화 요코하마
이 코너에서는 메이지14년(1881년)에 발행된 요코하마 실측도를 기반으로 한 지도가 바닥에 그려져 있으며 그 지도 위에 “일본에서 요코하마가 원조인 것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문명개화기를 중심으로 개항후의 요코하마는 세계로 열린 항구도시로서 국내외 사람들의 교류장소가 되었으며, 교류를 통하여 구미문화가 들어오는 창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기획전시실

여기서는 에도시대부터 다이쇼 및 쇼와시대 초기까지의 요코하마 역사에 관련된 인물이나 사건 등에 초점을 맞추어 연간 네 차례의 기획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본 자료관이 수집한 자료를 중심으로 다른 자료관이나 개인으로부터도 출품을 받아 인상깊고 알기 쉬운 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의 역사’를 체험하여 역사의 매력과 즐거움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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